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를 위한 아·태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들이 함께 더 강화된 안전 기준과 재난 방재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서미트는 1994년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창설된 이래, 아시아·태평양 지역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간의 연계 및 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일본 후쿠오카시, 중국 장사시, 필리핀 마닐라시 등 8개국 23개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수장이 참석해 각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의 우수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 부시장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정기적인 모임이 필요하다”며,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서미트 부대행사로 열린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홍보관에서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세계 각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의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장 부시장은 “이번 서미트를 통해 다른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들의 우수한 정책과 사례를 접하고, 이를 포항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의 시대에 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간 협력으로 공통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