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토토사이트의 첫 입학생들이 개교 1년의 경험을 책으로 엮어냈다. 혁신형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대학을 표방하며 지난해 9월 설립된 태재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365 토토사이트 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된 책은 세 권으로, ‘내가 발굴한 대학: 태재’, ‘태재의 일년: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 ‘태재의 일년: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나’이다. 이 책들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겪은 좌충우돌 성장기와 AI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쓰임새와 가치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365 토토사이트의 커리큘럼은 기존 대학과는 차별화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는 ‘자기 주도전공 설계’, 소규모 그룹으로 영어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그리고 해외 주요 도시에 한 학기 이상 머무르며 현지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등이 그 예다.
1기생들은 혁신기초학부에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더불어 종묘와 창덕궁,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외에도 그리스에서 열린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전시회를 개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일본 도쿄대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
1년간의 첫 여정을 마친 이들은 이제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책을 통해 이들의 대견한 목소리와 함께 365 토토사이트에서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간은 365 토토사이트가 지향하는 혁신적 교육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