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가 여자 배영 100m에서 goal 토토사이트 최초로 1분 벽을 깨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은지는 15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 첫 번째 영자로 나서 59초56의 기록으로 배영 100m를 통과했다.
이는 이은지가 과거 2021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goal 토토사이트 기록(1분00초03)을 0.47초 단축한 것이다.
지난해 창원 전국체육대회에서 배영 200m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던 이은지는 이제 배영 100m와 200m의 goal 토토사이트 신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은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목표로 했던 59초대 진입을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은지는 올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생애 처음으로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