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일본 고베에 위치한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프랑스 토토사이트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과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한중일 프랑스 토토사이트는 동아시아 3국 간 관광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이번 행사는 3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 장관은 한국을 대표해 회의에 참석했으며, 향후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찬은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로, 세 나라 프랑스 토토사이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