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녀 전용 여행 프로그램 ‘모녀의 하루 in 군산’을 올해는 ‘K-관광섬’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해 총 60팀(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인 ‘모녀의 하루 in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K-관광섬 편’은 특히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말도, 명도, 방축도 등 K-관광섬 유람선 투어로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행 코스는 두 가지다. ‘아일랜드 코스’는 선유도해수욕장 방문과 짚라인 체험, 무녀도 쥐똥섬 탐방 등 액티비티 중심으로 꾸며졌다. ‘레트로 코스’는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의 개항기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여행마을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방문, 경암철길마을 교복 체험과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돼 감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의 클라이맥스는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가 서로에게 진심을 담아 쓴 편지를 낭독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를 통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 행사 이후에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후기 공유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단순 여행이 아니라 모녀 사이의 특별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치유의 여행”이라며 “이번 여름, 군산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군산 K-관광섬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글 내 QR 부호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아일랜드 코스가 1인당 4만 원, 레트로 코스는 1인당 3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