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토토사이트 무신사 고등학교 교사 50명을 초청해 ‘제2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토사이트 무신사 청소년 세대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토토사이트 무신사 교사들은 5박 6일 동안 한국을 방문하며 국내 학교 및 기업 탐방, 한국 전통문화 체험, 한국 교사와의 만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는 지난 1월 한국 고교교사들이 토토사이트 무신사을 방문했던 첫 번째 교류 행사의 연장선에 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겸 재단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양국 젊은이들의 열린 마음이야말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풍요롭게 할 비옥한 토양”이라고 강조하며, 양국 교사들이 올바른 한일관계 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5년 1월에는 한국 고교교사 50명이 토토사이트 무신사을 방문해 주요 기업 및 학교를 둘러보고 문화 체험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한일 양국 간의 이해를 더욱 넓히는 교류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