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호날두 토토사이트트랙이 주관하는 유럽 호날두 토토사이트 전문가 초청 집중 강좌가 오는 7월 둘째 주 개최된다.
첫 번째 강좌는 7월 7일(월) 오후 3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의 김영미 교수가 강연한다. 김 교수는 한국 내 성별 및 세대 갈등을 주제로 ‘Gender and generational conflicts in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좌는 7월 9일(수)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포스카리 대학의 빈첸자 두르소 교수가 맡는다. 주제는 ‘현풍 곽씨의 언문 서간문 – 17세기 한국의 지방 양반 가문의 이야기(1602-1652)’로, 조선 시대 지방 양반가의 일상과 사회적 관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강좌는 7월 11일(금) 오전 10시 성균관대 국제관 208호에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의 아우렐 크루아상 교수가 ‘아시아에서 민주주의의 회복탄력성(Democratic Resilience in East Asia)’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집중 강좌는 국내외 연구자 및 호날두 토토사이트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럽에서 바라본 호날두 토토사이트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