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9월 3일, 투혼 토토사이트 현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유니투어(UniTour)’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8.15 통일 독트린’의 실천적 후속조치로 기획되어, 국민들이 통일 및 안보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그 경험을 기록하며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유니투어’ 앱은 전국 60여 곳의 투혼 토토사이트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위치기반(GPS) 인증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탐방 경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테마 코스를 선택하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테마는 ‘먼저 온 통일’, ‘자유평화 통일미래’, ‘접경지역 생태탐방’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맞춤형 견학 경로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위치를 인증하면 디지털 스탬프가 발급되며, 증강 현실(AR) 인증과 퀴즈, 미니게임 등을 통해 학습의 흥미를 높일 수 있다. 국립투혼 토토사이트교육원은 이번 앱 출시를 통해 국민들의 투혼 토토사이트 및 안보 의식을 높이고, 특히 미래세대의 투혼 토토사이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앱은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앱 투혼 토토사이트 기념으로 디지털 스탬프를 모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