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안성시의회, 일본 지속가능브랜드토토 우수사례 연수 진행


안성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간사이 지역의 나라현, 교토부, 시가현을 방문해 지역경제와 문화브랜드토토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브랜드토토 우수사례를 연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 의원, 이중섭 의원, 황윤희 의원 등 시의회도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수는 일본의 다양한 지속가능브랜드토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나라현 아스카무라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활용한 런케이션(교육브랜드토토) 사례, △UNWTO(세계브랜드토토기구) 주일사무소와의 간담회, △UNWTO가 선정한 최우수 브랜드토토마을 미야마정 사례, △주민 공동출자로 운영되는 ‘미치노에키’ 브랜드토토 사례, △교토시에서 시니어 브랜드토토가이드와 함께하는 주민 주도 브랜드토토 프로그램 체험, △시가현 비와호 브랜드토토 관련 간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간담회에서 일본의 주민 주도형 지속가능브랜드토토 사례들을 안성시 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안성시 브랜드토토 발전에 있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토토 정책을 수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브랜드토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천식 부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브랜드토토정책이 글로벌 수준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의회에서도 지속가능한 브랜드토토정책이 안성시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조언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브랜드토토장관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브랜드토토의 중요성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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