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협의체 ‘닥사’ 주도…이르면 다음 달부터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이전 협의 착수
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이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이전받아 반환하는 업무를 담당할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이 설립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닥사(DAXA)’가 주도하여 추진해온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의 설립을 공식 허가했다고 밝혔다.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거래소와 자산 이전에 대한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은 자율적으로 이전받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반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자 예치금은 선정된 은행에서, 가상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은 원화마켓 거래소에서 각각 한 곳을 선정해 보관·관리 업무를 위탁할 계획이다.
영업 종료 이후 거래소 측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이용자가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을 찾아가지 않아 반환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로 이용자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보호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어 왔다. 현재 코인마켓 거래소 22개사 중 10개사가 영업을 종료했으며, 3개사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이들 대부분은 사업 재개나 법인 지속 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재무 상황 악화로 영업을 종료한 거래소에 계속해서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을 반환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재단의 설립을 통해 영업 종료 거래소의 이용자도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일부 거래소의 영업 종료로 인한 가상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시장의 혼란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설립 시 ‘가상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이용자보호법’과 ‘가상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사업자 영업 종료 가이드라인’의 관련 규정 준수를 의무화함으로써 이용자 보호를 강화했다. 또한 재단 업무의 공공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수탁기관인 은행·원화마켓 거래소와 함께 서민금융진흥원, 금융보안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