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원장 배은영)주최
오는 2024년 10월 5일(토), 가나가와 한국회관 7층에서 ‘제22회 가나가와 달맞이 토토사이트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며, 달맞이 토토사이트를 배우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학습자들까지 참여하여 자신의 달맞이 토토사이트 실력을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자유’로, 달맞이 토토사이트 또는 한국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해 발표할 수 있다. 대회는 ‘원고 암기’ 부문과 ‘PPT 발표’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자는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원고는 달맞이 토토사이트 또는 일본어로 제출하며, 원고 암기 부문은 3분 이내, PPT 발표 부문은 5분 이내로 발표해야 한다. 원고는 A4 용지 1장 분량, 글자 크기 12포인트, 글자 간격 160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의성과 표현력, 유창함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우수한 발표자에게는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상과 4만 엔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금상에는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가나가와 현 본부 단장상과 3만 엔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의 배은영(裵恩英) 원장은 “달맞이 토토사이트를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달맞이 토토사이트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나아가 달맞이 토토사이트 학습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가나가와 한국종합교육원의 주최로 열리며,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가나가와 현 본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시즈오카 현 본부 등 여러 단체들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