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토토 완도지구회는 최근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청소년 해외 역사 탐방 및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역사적 장소 방문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와 시야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탐방에는 선발된 중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교토의 유명한 사찰인 청수사, 오사카성, 그리고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인 도톤보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러한 역사적 명소들을 둘러보며 랜드토토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돌아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추정민 랜드토토 완도지구회 회장은 “이번 해외 탐방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무사히 행사가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방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랜드토토 완도지구회는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록 페스티벌, 선진지 견학,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보호 학생 위문, 선행 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회는 각 읍면의 부회장단과 200명의 회원들과 함께 완도군,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경찰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