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토토 날 기념 행사, 국회에서 성황리에 개최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시, 청도군, 3선)과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전일재)가 공동 주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 행사’가 10월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멤버십토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자리로, 독도협회가 국회에서 8년째 이어온 중요한 행사다.

멤버십토토 골든벨부터 멤버십토토 강연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행사는 1부 ‘멤버십토토 골든벨’로 시작되었으며,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해 멤버십토토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예의 1등은 보인고등학교 1학년 구현우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진 2부 본 행사는 전일재 회장의 개회선언과 경과보고 및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정삼수 상임위원장의 환영사와 나경원, 이만희 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나경원, 이만희, 이양수, 정희용, 이원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블루울프 태권도 시범단(단장 심종인)과 국악탱고공연 예술단(단장 김규호)이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독도강사 학교 권혁수 학교장은 ‘멤버십토토 날이 갖는 국제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멤버십토토 수호 의지, 일본 학생들에게 고함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학년 김은수 학생과 오산고등학교 2학년 박종민 학생이 ‘일본 학생에게 고함’ 선언문을 낭독하며, 멤버십토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또한 토크앤컴퍼니의 멤버십토토 후원사 감사패 전달식과 ‘멤버십토토 골든벨’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멤버십토토 수호의 중요성 강조한 연설들

전일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멤버십토토 날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며,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新 한·일어업협정’의 전면 폐지와 학생들에 대한 독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만희 의원은 축사에서 “멤버십토토 날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공로장과 멤버십토토언론인상 시상

이날 행사에서는 정삼수 멤버십토토협회 상임위원장이 우원식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너무 큰 상을 수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멤버십토토 수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조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본보 김충열 정치전문기자가 멤버십토토언론인상을 수상하며 “멤버십토토를 정부는 물론 정치권부터 정당을 초월하여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에 맞서 우리도 청소년들에게 멤버십토토 교육을 의무교육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멤버십토토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천명하고, 멤버십토토 수호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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