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토토사이트 라운더스 워크숍 개최… 8·15 통일 독트린의 지역사회 확산 목표

충청권역 토토사이트 라운더스 워크숍이 25일 청주대학교 새천년정보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통일교육센터가 주관했으며, 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역 토토사이트 라운더스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토토사이트 라운더스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윤배 충북토토사이트 라운더스센터장(청주대 총장)은 “8·15 통일 독트린은 최근 북한의 적대적 대남정책에 대한 대응으로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구상”이라고 강조하며, “현실이 어렵더라도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하고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추석용 국립토토사이트 라운더스원 기획연수부장이 특강을 통해 북한 사회의 변화와 독재체제의 유지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독재체제 유지 비결로 공포정치, 통제정치, 우상화 선전, 외부 정보의 차단 및 왜곡을 꼽으며, 최근 북한 사회의 변화 요인으로 장마당의 활성화, 한류의 확산, 개인주의의 확산 등을 지적했다. 또한 정부의 통일 지향점은 모든 한반도 구성원이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통일 대한민국의 완성임을 강조하며, 국제 연대와 지지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기획연수부장은 8·15 통일 독트린의 3대 비전으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7대 추진 방안으로 토토사이트 라운더스 프로그램 활성화, 북한 인권 개선 노력, 인도적 지원 추진,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 북한이탈주민의 역할 반영,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 국제 한반도 포럼 창설 등을 언급했다.

이어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은 국제질서의 변화와 남북관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토토사이트 라운더스들은 최근 북한의 적대적 행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8·15 통일 독트린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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