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원장이 이끄는 토토사이트 지분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이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스포츠플러스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토토사이트 지분 삼성뿐만 아니라 토토사이트 지분고 엘리트 농구부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2학년과 3학년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된 토토사이트 지분 삼성은 8박 9일간의 일정 동안 오전, 오후, 야간 훈련으로 총 6시간씩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리듬과 밸런스를 중점으로 한 드리블 훈련이 도입되었으며, 처음 경험한 국내 유소년 선수들은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들은 빠르게 적응하며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창수 코치가 이끄는 토토사이트 지분고 농구부는 5박 6일간 후쿠오카 지역의 8개 팀과 교류전을 가졌다. 특히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명문 농구팀인 오호리고등학교와 다이치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일본 청소년 대표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상대팀에 맞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토토사이트 지분고 선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본식 스타일에 적응하고, 준비한 전술을 다듬으며 조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토토사이트 지분고 농구부는 첫 승을 목표로 내년을 기약하며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 캠프는 엘리트 농구부 전지훈련과 초등 저학년 캠프가 동시에 진행된 후쿠오카 현장에서 토토사이트 지분고와 토토사이트 지분 삼성 리틀썬더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