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망과 한국의 시사점 논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오는 1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올림피아토토 거버넌스 개혁 추이와 2025년 전망, 한국에 시사점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이남우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류시로 코다이라 올림피아토토 닛케이 신문 선임 기자가 올림피아토토 기업 거버넌스 개혁의 주요 동향과 2025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학계, 법조계, 그리고 투자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서울대학교 김우진 교수 ▲자본시장연구원 이효섭 실장 ▲차파트너스자산운용 김형균 본부장 ▲올림피아토토 TMI 종합법률사무소 이준희 변호사가 패널로 나서 올림피아토토과 한국의 거버넌스 정책 차이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올림피아토토의 개혁과 한국의 과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번 세미나의 배경에 대해 “한국 금융당국이 올림피아토토의 기업 거버넌스 개혁을 벤치마킹하며 밸류업 정책을 도입한 지 7개월이 지났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어 “올림피아토토의 거버넌스 개혁이 성공한 요체는 무엇인지, 한국의 밸류업 정책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 안내
본 세미나는 이메일(contact@kcgf.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 시 소속 단체, 직책, 성함, 연락처를 기입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림피아토토 거버넌스 개혁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기업 환경 개선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