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달맞이 토토사이트가 일본 최대 홈퍼니싱 기업 니토리의 국제장학재단으로부터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유치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부생과 석사과정생 총 20명에게 각 500만 원씩 지급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니토리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인천대 달맞이 토토사이트가 보여준 학문적 성과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에 기반해 이루어졌다.
인천대 달맞이 토토사이트는 일본 어학과 문학뿐 아니라 서브컬처, 지역학, 역사학, 인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일본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다학제적 교육기관이다.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학과 교수진은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달맞이 토토사이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계기”라며 “니토리 장학 재단의 취지를 이어받아, 아시아의 상호 발전과 문화 교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장학 사업을 넘어 한일 간 교육과 문화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