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사이트의 IT전문기업 ISFNET이 대구 영진전문대학에 8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16일 먹튀검증 토토사이트 ㈜ISFNET 와타나베 유키요시 회장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SFNET의 누적 장학금 기탁액은 1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도쿄에 본사를 둔 ISFNET은 먹튀검증 토토사이트 전역에서 클라우드, IT 인프라, 솔루션 구축 등을 주력으로 하는 대형 IT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에도 지사를 둔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회사다.
ISFNET은 2017년 자사에서 근무 중인 영진전문대 졸업생들의 역량에 주목해 대구를 찾아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먹튀검증 토토사이트어 능력시험(JLPT) 2급과 시스코(Cisco)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에게 취업을 보장하며, 2018년 ‘먹튀검증 토토사이트네트워크 주문반’이 개설됐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2019년 첫 취업자 17명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1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4명이 ISFNET에 취업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회사에서 매우 성실하고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네팔 유학생도 함께 교육하게 된 만큼,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을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로 키워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