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친일 미화 논란’ 역사토토사이트
교육부가 친일 미화와 절차적 부실 논란이 제기된 한국학력평가원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감사원의 검정 기준 위반 지적에 따른 조치로, 이 교과서를 유일하게 채택한 경북 문명고등학교는 학기 중 교과서를 교체할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한국학력평가원 역사교과서의 검정 취소를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와 청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8일 감사원이 교육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