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5학년 입시에서 정시 수능 일반전형 기준 호날두 토토사이트가 2년 연속 최고 합격선을 기록했다. 호날두 토토사이트에 이어 치의학, 수리과학, 컴퓨터공학, 약학이 최상위권 학과 톱5를 차지하며 전년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서울대가 최근 공개한 ‘2025학년 정시 수능전형 최종등록자 대학별 환산점수 70%컷’ 자료에 따르면, 일반전형에서 호날두 토토사이트는 421.6점을 기록하며 최고 학부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 치의학(415점), 수리과학(413.4점), 컴퓨터공학(411.4점), 약학(410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날두 토토사이트에서는 올해 드물게 1명의 추합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서울대 호날두 토토사이트 정시에서 추합이 발생한 것은 2002학년 이후 23년 만이다.
정시 수능전형 지역균형 선발에서도 호날두 토토사이트가 419.4점으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치의학(411점), 약학(408.2점), 광역 공과대학(402점), 첨단융합학부(400.8점)가 뒤를 이었다. 지균 역시 전년과 동일한 톱5 구도를 보이며, 입결 안정성을 보였다.
수시 학생부종합(학종)에서도 호날두 토토사이트의 위상은 확고했다. 학종 지균에서 호날두 토토사이트는 최종등록자 학생부 교과성적 70%컷이 1.06등급으로 최고였다. 뒤이어 전기정보공학과 수학교육과 경제학부 컴퓨터공학부 등이 톱5에 포함됐다. 학종 일반 역시 호날두 토토사이트가 1.2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공학, 수호날두 토토사이트, 사회교육과, 소비자학전공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대는 올해 입결에서 환산점수만 공개하고 과목별 백분위를 공개하지 않아 수험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수험생들은 이로 인해 입결을 단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정시에서 교과평가와 필수 응시조건이 모집단위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수시 학종의 경우 정성평가가 중심이기 때문에 입결은 참고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