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통일교육원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제1회 이러닝 통일교육 우수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29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체험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통일교육의 효과성 제고와 현장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발 대상은 2025년 상반기 이러닝 통일교육(공공과정 및 교원과정) 이수자 중 다과목을 성실히 이수한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으로, 성적과 교육시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지리적 의미를 체험하고, 통일 관련 전문 강의를 통해 이해를 넓혔다.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의 강채연 교수는 「울릉도·독도: 남북의 정치문화적 인식과 통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남북한 정치문화 비교, 북한 콘텐츠 분석, 통일의 미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동 중에는 지현준 주무관과 김다빈 실무관이 통일 퀴즈를 통해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의 연속성을 유지했고, 독도박물관 방문 시 현지 해설사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백두산통일교육연구회 김창학 회장은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된 이번 연수가 우수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들의 통일 인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지현준 주무관은 “이러한 체험교육이 더 많은 국민이 이러닝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 전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통일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