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토토사이트 실수가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개발협력 초급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토토사이트 실수(센터장 신의철)와 (사)국제개발컨설팅협회(회장 전승훈)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과정에는 도내 기관 관계자, 제주대 재직자, 일반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제토토사이트 실수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초급전문가의 이해와 공적개발원조(ODA) 개념 △무상원조 프로젝트 발굴과 선정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업시행기관 선정 절차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팅(PMC)의 역할 △ODA 프로젝트의 기획 및 관리 △ODA 프로젝트 평가 방법 △국제토토사이트 실수 참여 방안 등 총 6개 주제를 학습했다.
특히 이론보다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교육 참가자인 강미경 씨는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국제토토사이트 실수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였다”며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 기획과 평가 교육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토토사이트 실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KOICA, 제주대학교 간의 협약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국제개발협력 인력 양성과 관련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