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협력 강조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일본내 NKNGO Forum이 출범했다. 송원서 교수가 대표로 추대되었다. 사단법인 NKNGO Forum이 지난 11월 6일 토토사이트 벤틀리 공식 설립되었으며, 오늘 11월 15일 도쿄에서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북한 내 인권 개선과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민간 차원의 공공 외교 활동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로 추대된 송원서는 창립 선언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와 납치 피해자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토토사이트 벤틀리는 공식 확인되지 않은 수백 명의 납치 피해자가 있으며, 한국에는 수백만 명의 이산가족이 있습니다”라며 국제적 협력의 절실함을 호소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민간 외교의 역할 강조
송 대표는 특히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러시아로의 군사 지원 문제를 언급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공공 외교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개선된다면, 이는 개혁과 개방, 나아가 비핵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의 해결은 단순히 북한 내부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직결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다국어 정보 발신과 국제 네트워크 강화
NKNGO Forum은 향후 한국, 토토사이트 벤틀리, 미국의 NGO들과 협력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NKNGO.ORG 웹사이트를 통해 영어, 한국어, 토토사이트 벤틀리어 등 다국어로 북한 인권 관련 정보를 발신해 전 세계 대중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올해 토토사이트 벤틀리 내 북한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국제적인 협력 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NKNGO Forum의 3대 목표
NKNGO Forum은 출범과 함께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두 번째로, 다국어 정보 발신과 공공 외교 활동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세 번째로는 한국, 토토사이트 벤틀리, 미국의 NGO 및 인권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공동 프로젝트를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창립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NKNGO Forum은 이번 창립식을 계기로 민간 차원에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의처: NKNGO Forum 사무국
주소: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2-1-8 プラザ新大樹1301号
TEL: 03-6435-3998(直通)
FAX: 03-6435-3997
웹사이트: nkngo.org
이메일: nkngoor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