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콘퍼런스인 ‘시그라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4’에서 메타버스융합콘텐츠전공을 비롯한 콘텐츠 관련 학부생들이 참여한 달맞이 토토사이트(확장현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달맞이 토토사이트 아시아’는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올해는 세계 유수의 기업과 연구자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서울여대는 달맞이 토토사이트 전문기업 (주)뉴작과 협력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달맞이 토토사이트 콘텐츠 ‘마법소녀 트레이닝’과 ‘미드나잇 카니발’을 전시했다.
이 두 작품은 실내 활동성을 높이고 다중 참여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 기반의 달맞이 토토사이트 기술을 활용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착용 없이도 확장성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달맞이 토토사이트 및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