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치위생학과(학과장 이선영)가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SHU Explorer 프로그램’을 통해 시노 스 토토사이트 방문노인케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생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학생 12명이 참여해,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시노 스 토토사이트에서 진행됐다.
노인구강관리 체계 학습의 필요성 강조
연수 책임자인 이선영 학과장은 “국내에서도 노인의료 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이 확대되며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숙련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시노 스 토토사이트의 선진 방문노인구강관리 체계를 직접 경험하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학과장은 시노 스 토토사이트의 체계적 시스템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노인케어 관련 전공 연수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성 강화
이번 연수는 시노 스 토토사이트 DS Health Care Group 소속 전문 교육자의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데이케어 센터 방문 ▲방문치과 모의 견학 ▲전통적 치기공소와 최신 디지털 치과기공소 탐방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초고령화 사회 대비 통찰력 향상
참여 학생들은 시노 스 토토사이트의 체계적인 방문노인케어 시스템에 감명을 받았다. 한 학생은 “최신 디지털 기술도 중요하지만, 방문구강관리 서비스가 법적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구강관리뿐 아니라 식생활·영양 지도와 구강근기능 재활 훈련 등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며, 전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연수 확대 목표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선진 의료 시스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