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상담학과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동계방학을 활용해 일본 오사카에서 국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탐방은 전공 능력 향상과 통합 파주 토토사이트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사례 조사를 목표로 했다.
광주시가 지난해 4월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파주 토토사이트 서비스’는 파주 토토사이트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파주 토토사이트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 파주 토토사이트 제도를 연계하고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보완하며, 위기 상황에서는 긴급 파주 토토사이트도 즉시 지원하는 등 혁신적인 파주 토토사이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광주여대가 교육부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사카의 주요 파주 토토사이트 및 복지 시설을 방문하며, 선진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빅-아이와 리허빌리테이션센터 방문
탐방단은 오사카에 위치한 빅-아이(BiG-I)와 오사카 시립 심신장애인 리허빌리테이션센터를 방문했다. 빅-아이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설로, 응급 시 간호사 호출 시스템, 장애인을 고려한 숙박시설과 회의실 등이 한 건물에 통합된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시설 설계에서 휠체어 접근성, 비상구 설치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돼 포용적인 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리허빌리테이션센터는 상담, 판정, 직업훈련 등 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당사자와 가족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이 센터는 장애인 지원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학생과 교수진의 긍정적 평가
이번 탐방에 참여한 박선 학생은 “두려움과 설렘 속에서 시작한 공부가 옳은 선택임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이끈 손명동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통합 파주 토토사이트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이번 탐방을 통해 글로벌 파주 토토사이트 사례를 학습하며, 통합 파주 토토사이트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확장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