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퍼스타 토토(관장 김대기)이 우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 퍼스타 토토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의 주요 퍼스타 토토과 박물관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퍼스타 토토 마일리지 적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10명이 참가했다.
‘마일리지 제도’는 도서 대출, 이용자 교육, 퍼스타 토토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6,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16만 9,000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탐방단은 △어린이 책의 숲, 고베 △오사카 부립 중앙퍼스타 토토 △텐리 대학 퍼스타 토토 △나라 국립박물관 퍼스타 토토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등 일본 내 주요 대학 및 공공 퍼스타 토토을 방문해 운영 방식과 최신 기술 활용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김대기 관장은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글로벌 정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퍼스타 토토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