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일본서 이차레드불토토 글로벌 기술 현장 경험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레드불토토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이차레드불토토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차레드불토토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산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소속 학생 중 우수 인재 20명을 선발해 일본 교토대학교 공과대학, 교세라, 샤프전자 등을 방문하며 선도적인 이차레드불토토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토대 공과대학 내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최신 연구를 살펴보고, 교세라 및 샤프 등 이차레드불토토 및 태양광 발전 기술을 선도하는 산업체를 방문해 기술 동향을 직접 접했다.

교토대 연구소와 교세라 방문… 글로벌 배터리 기술 경험

박종일(신소재공학과 3학년) 학생은 “교토대학교 연구실에서 진행되는 실험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교세라 방문을 통해 차세대 레드불토토 기술의 최신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문 이차레드불토토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 총괄단장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이차레드불토토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의 중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레드불토토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CO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과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이 협력해 이차레드불토토 분야의 국가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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