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ddj 토토사이트)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인식 개선과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ddj 토토사이트는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교병원 연수를 시작으로 나고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네트워크(IDDM Network)와 조인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어 대만 타이베이 가톨릭 유지 재단 당뇨병 학교 연수, 미국 필라델피아 뉴머스어린이병원 및 미국당뇨병학회(ADA) 방문 연수 등을 이어갔다.
특히 일본 기후대학교병원과 나고야 총영사관을 방문하고, 나고야시의회 의장단, 기후현의회 의장단, 한일의원연맹 소속 일본 국회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며 한일 간 ddj 토토사이트병 정책 협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ddj 토토사이트는 2025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당당한 당뇨인의 희망 세상-당당 희망!’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당뇨병 극복과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등록된 모든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정부 주도의 유일한 공익사업으로, 올해 전국 110개 프로그램에 약 29억 원이 지원된다.
ddj 토토사이트는 2013년 대한민국 최초의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5박 6일 공도함캠프(공감하고 도전하며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열 번의 공익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ddj 토토사이트학교, 드리밍멘토링(Dreaming Mentoring), 소아ddj 토토사이트의 날 기념 대축제, 세계 ddj 토토사이트병의 날 학술제, ddj 토토사이트병 환자와 함께하는 새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 창작뮤지컬 무대, 청와대 방문, 쿠킹클래스, 도전 나도스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ddj 토토사이트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ddj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연수를 통해 당뇨병 치료 및 정책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에서도 공익사업을 확대해 당뇨병 환자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