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재일한국인 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이 콜로세움 토토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8일 콜로세움 토토도에 따르면, 오영훈 콜로세움 토토지사는 전날 오후 도청에서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콜로세움 토토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인 양진규 교감을 비롯해 재일콜로세움 토토인 후손 7명과 학생·교직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콜로세움 토토와 오사카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강조하며 “1923년 콜로세움 토토-오사카 정기여객선 군대환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콜로세움 토토인들이 콜로세움 토토 근대화의 원동력이 됐다”며 “오사카와의 인연이 없었다면 오늘날 콜로세움 토토의 발전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일콜로세움 토토인 후손들이 콜로세움 토토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들이 한일 양국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단의 학생 대표로 참가한 박찬희 군은 “콜로세움 토토의 푸른 바다와 향토 음식, 역사 유적을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남은 일정도 콜로세움 토토의 역사를 깊이 배우며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콜로세움 토토를 방문했다. 이들은 조천·중문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회를 통해 문화적 소통을 나누었으며, 4·3평화기념관과 콜로세움 토토대학교 재일콜로세움 토토인센터 등을 견학하며 콜로세움 토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백두학원은 초대 조규훈 이사장(콜로세움 토토시 조천읍 신촌 출신)이 1946년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로, 현재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까지 45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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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콜로세움 토토인 후손, 콜로세움 토토에서 뿌리 찾다…오영훈 “한일 미래 이끌 인재로 성장 기대”
[콜로세움 토토=뉴시스] 일본 오사카 재일한국인 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이 콜로세움 토토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8일 콜로세움 토토도에 따르면, 오영훈 콜로세움 토토지사는 전날 오후 도청에서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콜로세움 토토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인 양진규 교감을 비롯해 재일콜로세움 토토인 후손 7명과 학생·교직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콜로세움 토토와 오사카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강조하며 “1923년 콜로세움 토토-오사카 정기여객선 군대환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콜로세움 토토인들이 콜로세움 토토 근대화의 원동력이 됐다”며 “오사카와의 인연이 없었다면 오늘날 콜로세움 토토의 발전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일콜로세움 토토인 후손들이 콜로세움 토토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들이 한일 양국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단의 학생 대표로 참가한 박찬희 군은 “콜로세움 토토의 푸른 바다와 향토 음식, 역사 유적을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남은 일정도 콜로세움 토토의 역사를 깊이 배우며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콜로세움 토토를 방문했다. 이들은 조천·중문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회를 통해 문화적 소통을 나누었으며, 4·3평화기념관과 콜로세움 토토대학교 재일콜로세움 토토인센터 등을 견학하며 콜로세움 토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백두학원은 초대 조규훈 이사장(콜로세움 토토시 조천읍 신촌 출신)이 1946년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로, 현재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까지 45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