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일본 오카야마시와 더탑 토토사이트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4일, 자매 도시인 오카야마시의 정보비즈니스대학과 협력해 관광 분야를 전공하는 관내 더탑 토토사이트들이 일본 현지에서 수업을 듣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카야마시 정보비즈니스대학은 2026년 호텔·웨딩·관광학과 신설과 함께 한국어 강의 개설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이를 계기로 한·일 더탑 토토사이트 간 학술 및 문화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부천시는 화상회의를 통해 양 도시간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협력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더탑 토토사이트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 도시 더탑 토토사이트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