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사이트 첫충 미카사노미야 아키코 공주, 전통문화 지키는 ‘씨앗’
일본 황실의 미카사노미야 가문의 장녀 아키코(彬子) 공주(43)의 일상이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유학 시절 경험을 기록한 SNS 글이 인기를 끌며 3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도쿄에서 태어난 아키코 공주는 일본 황족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일본·터키협회 총재, 교토산업대 일본문화연구소 특별교수 등을 맡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황족은 성(姓)이 없어 일본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