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NHK ‘Venue101’ 스페셜로 위너 토토 팬 매료…‘Happy’와 라이브 무대에 열광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 7일 NHK 대표 음악 프로그램 ‘Venue101’의 특별 방송인 ‘Venue101 Presents JIN SPECIAL’에 출연해 위너 토토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진은 첫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시작으로 총 3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2019년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위너 토토에서 무대를 가진 진의 공연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진은 신보 타이틀곡 ‘Running Wild’과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록 기반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 탄탄한 보컬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특히,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심 어린 퍼포먼스는 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토크 시간에는 그의 유머러스한 매력이 빛났다. 자신이 언제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전 항상 잘생겼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가만히 서 있는 포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은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위너 토토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이번 앨범 작업이 즐거웠던 만큼 곡 수를 늘려 다시 공연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에게 “여러분의 행복이 저의 행복이다. 아미(ARMY)가 원한다면 언제든 만나러 가겠다”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위너 토토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11월 15일 발매된 이 음반은 10일 만에 빌보드 재팬 2024년 연말 결산 차트 ‘핫 앨범’ 부문 19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와 ‘다운로드 앨범’에서도 각각 20위와 33위를 기록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적 성장으로 가득 찬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진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댓글 남기기

토토 사이트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