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솔내고등토토사이트 토스 입금(교장 임병민)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지난 19일 일본 교토 제일 적십자 간호 전문토토사이트 토스 입금(부토토사이트 토스 입금장 코바야시 나오미)와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국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안전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주 솔내고 학생들은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선보였으며, 교토 제일 적십자 간호 전문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학생들은 지진 발생 시 응급환자 후송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환자로 참여하며 재난 상황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전주 솔내고 2학년 김희수 학생은 “응급처치 및 재난 안전 교육을 일본 학생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원활한 언어 소통을 위해 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RCY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국 학생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육적·인격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홍민 전주 솔내고 RCY 지도교사는 “이러한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간 교류는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의 협력과 이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며, 미래의 세계 시민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RCY 한·일 국제교류 행사는 한국청소년세상 전북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후원했다.